, “표민수 PD 교체설? 오해일 뿐”" />
MBC 를 연출 중인 표민수 PD의 교체설에 대해 드라마 제작사 측이 “오해일 뿐 교체는 말도 안 된다”며 부인했다.
13일 한 매체는 를 연출 중인 표민수 PD가 현장에서 보이지 않고 있으며, 부진한 시청률로 교체될 위기에 처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드라마 제작사 관계자는 와의 통화에서 “드라마를 기획한 PD를 겨우 4회만에 교체한다는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다”라면서 “현재 날씨 등의 문제로 A팀, B팀, C팀 세 팀이 나누어져서 급하게 돌아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렇게 급할 때 PD에게 힘을 실어주는게 맞지 교체하는건 말이 안 된다”고 전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현장에서 표민수 PD가 사라졌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여러 상황 상 다른 감독이 한 분 더 투입되었을 뿐이다. 표민수 PD는 대본과 편집 작업에 좀 더 전념하고 있어서 며칠 현장에 안 나갔을 뿐이다”고 항간의 추측을 일축했다.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MBC 를 연출 중인 표민수 PD의 교체설에 대해 드라마 제작사 측이 “오해일 뿐 교체는 말도 안 된다”며 부인했다.
13일 한 매체는 를 연출 중인 표민수 PD가 현장에서 보이지 않고 있으며, 부진한 시청률로 교체될 위기에 처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드라마 제작사 관계자는 와의 통화에서 “드라마를 기획한 PD를 겨우 4회만에 교체한다는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다”라면서 “현재 날씨 등의 문제로 A팀, B팀, C팀 세 팀이 나누어져서 급하게 돌아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렇게 급할 때 PD에게 힘을 실어주는게 맞지 교체하는건 말이 안 된다”고 전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현장에서 표민수 PD가 사라졌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여러 상황 상 다른 감독이 한 분 더 투입되었을 뿐이다. 표민수 PD는 대본과 편집 작업에 좀 더 전념하고 있어서 며칠 현장에 안 나갔을 뿐이다”고 항간의 추측을 일축했다.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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