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슬리피 SNS
사진=슬리피 SNS
가수 겸 래퍼 슬리피가 학부모가 됐다.

슬리피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학부모가 되었다"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황색의 가방에 슬리피의 딸 우아 양의 이름이 새겨진 모습. 이미 반 배정도 끝난 상태로, 슬리피는 그렇게 학부모가 된 것을 체감하며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한편 슬리피는 지난 2022년 4월, 8살 연하로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 출신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했다. 지난해 3월 딸 우아 양을 낳았으며 이어 오는 4월 아들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슬리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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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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