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소속 가수들 중 포미닛은 이미 일본에서 두 차례 단독 콘서트를 가진 바 있으며, 비스트는 이미 일본에 두장의 싱글을 내고 정식으로 활동하고 있는 중. 비스트가 3월 일본에서 낸 데뷔 싱글 ‘SHOCK’는 오리콘 싱글 차트 데일리 부문 2위에 올랐고, 6월에 발매된 싱글 ‘BAD GIRL’은 오리콘 싱글 차트 데일리 부문 3위를 차지하며 일본 내에서 입지를 성공적으로 다져가고 있다. 이어 지나 또한 일본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일본에서 열리는 는 이미 일본에서 예매에 돌입했다.
한편 8월 14일에 잠실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는 ‘판타지 랜드(Fantasy Land)’를 테마로 야외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페스티벌 형식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사진 제공. 큐브 엔터테인먼트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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