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덤 영의 원맨 프로젝트 아울 시티가 발표한 새 앨범 < All Things Bright And Beautiful >이 최근 국내 발매됐다. 미국 미네소타 출신의 애덤 영은 아울 시티라는 이름으로 발표한 < Ocean Eyes >의 첫 싱글 ‘Fireflies’를 빌보드 싱글 차트 1위에 올려놓으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어 영화 OST 수록곡인 ‘To The Sky’를 발표했으며 지난해엔 록밴드 마룬 5의 북미 투어 게스트로 초청되기도 했다.
새 앨범은 앨범 제목에서 드러나듯 모든 것을 아름답게 노래하려 하는 맑고 순수한 감성을 드러낸다. 첫 싱글 ‘Alligator Sky’는 캘리포니아 출신의 래퍼 숀 크리스토퍼가 피처링한 것을 포함해 두 가지 버전이 실려 있다. 앨범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곡인 ‘Galaxies’는 경쾌한 현악 세션과 디스코 비트가 어우러진 곡이다. 아울 시티는 새 앨범 발매와 함께 29개 도시를 도는 북미투어를 시작한다. 국내에서는 2일 오후 서울 강남 센트럴시티 신나라레코드에서 아울 시티의 새 앨범 발매 기념 이벤트가 열린다.
글. 고경석 기자 kave@
새 앨범은 앨범 제목에서 드러나듯 모든 것을 아름답게 노래하려 하는 맑고 순수한 감성을 드러낸다. 첫 싱글 ‘Alligator Sky’는 캘리포니아 출신의 래퍼 숀 크리스토퍼가 피처링한 것을 포함해 두 가지 버전이 실려 있다. 앨범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곡인 ‘Galaxies’는 경쾌한 현악 세션과 디스코 비트가 어우러진 곡이다. 아울 시티는 새 앨범 발매와 함께 29개 도시를 도는 북미투어를 시작한다. 국내에서는 2일 오후 서울 강남 센트럴시티 신나라레코드에서 아울 시티의 새 앨범 발매 기념 이벤트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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