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태우와 휘성이 오는 8월 12, 1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공원 내 올림픽 홀에서 합동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부터 < TWO MAN SHOW >라는 콘서트 브랜드를 만들고 지속적으로 공연할 예정이라고. 이번 콘서트의 공연기획사 메이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 TWO MAN SHOW >는 김태우가 중심이 되어 앞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열릴 계획이다. 내년엔 김태우가 다른 가수와 합동 콘서트를 하며 콘서트를 계속 이어나갈 것.”라고 밝혔다. 김태우와 휘성은 < SOUL TWINS >라는 공연 주제로 각자의 히트곡을 선보이고, 서로의 노래를 부르는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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