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c="https://img.hankyung.com/photo/202001/2012111316383137275_2.jpg" width="250" height="382" />매주 ‘TV 전상서’로 찾아오는 정석희 칼럼니스트가 발간한 도서 를 댓글 남겨주신 독자 10분께 드립니다. 소셜댓글로 참여하실 시 당첨여부를 빠르게 전달해드릴 수 없기 때문에 아이디를 이용해 참여 부탁드립니다.

이벤트 기간: 11/14(수) ~ 11/25(일)
당첨자발표: 11/26(월)

정말 괜찮은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친하게 지내고 싶거나 평판을 알아보려고 할 때 우리는 ‘괜찮은 사람’이라는 말로 두루뭉수리하게 접근한다. “그 사람 어때? 괜찮아?”라고 묻는다. 하지만 정말 괜찮다는 건 주관적이고 기준이 명확하지 않다. 이에 저자는 평소에 TV를 통해 보여진 연예인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애정 어린 눈으로 꼼꼼히 살펴 ‘괜찮은 사람’의 기준을 만들어준다. 이 책에는 우리가 아는 연예인이 아닌, 착한 사람, 성실한 사람, 진정성 어린 사람, 우정이 있는 사람 등이 유명 연예인이라는 탈을 쓰고 등장한다. 그들은 연예인이 아니라 하더라도 기꺼이 친하고 싶은 괜찮은 조건들을 갖추었다. 흥한 연예인들이 흥할 수밖에 없는 이유, 연륜이 있는 칼럼니스트 정석희가 콕 집어서 알려준다.

연예인에게 뭘 바라겠어? 연륜으로 콕 집어낸 그들이 흥한 이유!
나이 걱정이 없는 하지원, 영어 쓰기에 민감한 아이비리그 수재 박정현, 노인 앞에 무릎 꿇은 최민수, 14년동안 해체를 모르는 아이돌 그룹 신화, 논란을 딛고 우뚝 선 싸이와 박재범 등 이 책에 등장하는 연예인들은 다양한 주제로 다가온다. 저자는 무심코 스쳐가는 토크 쇼 한 장면에서도 우리 삶에서 필요한 철학을 발견해낸다. 마치 친구가 전화를 걸어 좋은 물건에 대한 정보를 소개하듯 편하고 부담없이 연예인에 대한 편견을 지워내고 좋은 점을 발견하게 한다. 이 책은 스타가 왜 오랫동안 사랑받는지 이유를 알려줌으로써 자기 삶에서도 스타가 될 수 있는 길을 찾아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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