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아시아
지나친 궁금증은 때로 다른 사람에게 상처가 될 수도 있습니다.
KBS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하 <넝쿨당>), 연장 논의 중. KBS에 따르면 <넝쿨당>은 당초 50부작으로 기획됐지만 높은 인기를 얻어 배우들과 연장 스케줄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넝쿨당>은 자체 최고 시청률 36.4%(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 기준)를 기록한 바 있으며 지난 17일 34회까지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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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마음, 시청자 마음 똑같아.
배우 최민식, 영화 <명량, 회오리바다> 출연 확정. CJ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민식은 1597년 9월 정유재란 당시 명량에서 왜군을 물리친 이순신 장군의 이야기를 담은 이번 영화에서 주인공 이순신 역을 맡는다. <명량, 회오리바다>는 내년 여름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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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님, 살아 있네!
원더걸스 소희, “장기하와 콜라보레이션 원한다”고 말해. 소희는 지난 19일 논현동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원더 파티> 기자간담회에서 “꼭 함께 작업해 보고 싶은 뮤지션은 장기하다. 얼마 전 방송국에서 실제로 보고 더 팬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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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하의 예상 답변: “우리 지금 만나. 아, 당장 만나”
방송통신심의위원회, MBC <뉴스데스크> 권재홍 앵커 관련 보도 문제 논의할 것으로 알려져. 지난 13일 이를 논의하기 위한 소위원회가 열렸지만 “보도에 문제가 없다”는 여당 추천 인사들과 이에 반대하는 야당 추천 인사들의 의견이 충돌해 결론이 나지 않았다. <뉴스데스크>는 지난 5월 17일 권재홍 앵커 없이 뉴스를 시작하며 “권재홍 보도본부장이 노조원들의 퇴근 저지를 받는 과정에서 신체 일부에 충격을 입어 방송 진행을 할 수 없게 됐다”고 보도했지만 MBC 기자회와 영상기자회 소속 기자 140여 명이 허위 보도라며 증거 동영상을 공개했다. 그 후 MBC는 “노조원들에 의해 상처를 입은 사실이 없다”고 입장을 바꾸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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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진실을 왜곡하려고 하면 되냐, 안 되냐.
서우, 배우 인교진과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져. 서우와 인교진은 지난 4월 종영한 SBS <내일이 오면>으로 인연을 쌓았고 최근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배우의 소속사는 “좋은 시선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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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이렇게 맑은데 자꾸 부러운 소식만 나오면 되냐, 안 되냐……또르르…
배우 이제훈, 올 연말 현역으로 입대할 예정.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제훈은 한석규, 강소라가 출연하는 영화 <나의 파바로티> 촬영 후 입대를 준비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제훈은 <10 아시아>와의 인터뷰에서 “패션쇼에 가거나 광고를 찍거나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 수 있는 사생활을 보여주는 것으로 만족할 수 있는 사람도 있지만 나는 작품으로 좋은 연기를 보여주는 게 첫 번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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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6개월 후 곰신 한 명 추가요.
배우 조니 뎁과 바네사 파라디, 결별한 것으로 알려져. AFP 통신사에 따르면 14년 동안 동거를 해 온 조니 뎁과 바네사 파라디는 원만한 합의 끝에 결별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니 뎁 측은 “자신과 바네사 파라디는 물론 슬하에 있는 두 아이의 사생활이 대중으로부터 보호받길 바란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한편 일각에서는 이들의 결별이 조니 뎁과 안젤리나 졸리와의 교제설 때문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보도자료
[명사] 보호: 위험이나 곤란 따위가 미치지 아니하도록 잘 보살펴 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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