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진료시간
금 EBS 밤 9시 50분
우리나라 여성들의 유방암 발생률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젊은 여성이 전체 유방암 환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는 점이다. 대한민국 6대암 중 하나가 된 유방암이지만 아직까지 유방암의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안심하기는 이르지만 희망적인 소식은 유방암 환자의 생존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오늘 에서는 유방암 정복에 나선 안세현 교수와 노동영 교수를 통해 유방암 치료와 유방재건술에 대해 알아본다. 암 선고와 동시에 여성성의 상실이라는 이중고를 겪게 되는 유방암 환자들과 그들을 치료하는 의사들. 완치를 향한 그들의 진료시간은 계속 된다.
오늘의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뮤지컬
토 FOX채널 밤 11시
20세기 최고의 섹시 아이콘 마릴린 먼로가 사망한지 올해로 50년이 되었다. 하지만 그녀를 향한 대중들의 관심은 21세기에도 여전하다. 올해 개봉한 영화 이 그녀의 인생에 초점을 맞췄다면, (SMASH)는 마릴린 먼로에 관한 뮤지컬 제작기를 그린 드라마다. 주인공 마릴린 먼로 역을 위해 경쟁하는 두 여배우가 등장하는 는 브로드웨이의 모습을 드라마로 만들고 싶다던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찬란했던 마릴린 먼로 삶이 화려한 뮤지컬을 만나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지 기대가 되는 가운데 이름이 같다고 토사장님이 만든 그룹 스매쉬와 헷갈리기 있기 없기?
오늘의 동반자
일 tvN 오전 10시 50분
애완동물이란 말이 반려동물로 바뀌었지만 동물들을 더불어 사는 존재로 인식하는 분위기는 아직 대중적이지 않다. 일요일 오전이라는 익숙한 시간대에 동물 버라이어티쇼를 시작한 는 인생을 함께 할 동반자로서 반려동물의 의미를 되짚어 본다. VCR이나 다큐 형식을 선보였던 기존의 동물 프로그램과 달리 에서는 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있는 여행 코스를 개발하거나 희귀한 동물들을 스튜디오에 초대해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를 통해 동반 MC로 나선 배우 이청아와 유연석 그리고 개그맨 이용진의 호흡을 지켜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가 될 수 있겠다. 물론 개와 고양이와 같은 관계일리 없겠지만 이들의 MC 호흡을 확인해 보고픈 마음이 드는 건 왜일까.
글. 강성희 인턴기자 shee@
금 EBS 밤 9시 50분
우리나라 여성들의 유방암 발생률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젊은 여성이 전체 유방암 환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는 점이다. 대한민국 6대암 중 하나가 된 유방암이지만 아직까지 유방암의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안심하기는 이르지만 희망적인 소식은 유방암 환자의 생존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오늘 에서는 유방암 정복에 나선 안세현 교수와 노동영 교수를 통해 유방암 치료와 유방재건술에 대해 알아본다. 암 선고와 동시에 여성성의 상실이라는 이중고를 겪게 되는 유방암 환자들과 그들을 치료하는 의사들. 완치를 향한 그들의 진료시간은 계속 된다.
오늘의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뮤지컬
토 FOX채널 밤 11시
20세기 최고의 섹시 아이콘 마릴린 먼로가 사망한지 올해로 50년이 되었다. 하지만 그녀를 향한 대중들의 관심은 21세기에도 여전하다. 올해 개봉한 영화 이 그녀의 인생에 초점을 맞췄다면, (SMASH)는 마릴린 먼로에 관한 뮤지컬 제작기를 그린 드라마다. 주인공 마릴린 먼로 역을 위해 경쟁하는 두 여배우가 등장하는 는 브로드웨이의 모습을 드라마로 만들고 싶다던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찬란했던 마릴린 먼로 삶이 화려한 뮤지컬을 만나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지 기대가 되는 가운데 이름이 같다고 토사장님이 만든 그룹 스매쉬와 헷갈리기 있기 없기?
오늘의 동반자
일 tvN 오전 10시 50분
애완동물이란 말이 반려동물로 바뀌었지만 동물들을 더불어 사는 존재로 인식하는 분위기는 아직 대중적이지 않다. 일요일 오전이라는 익숙한 시간대에 동물 버라이어티쇼를 시작한 는 인생을 함께 할 동반자로서 반려동물의 의미를 되짚어 본다. VCR이나 다큐 형식을 선보였던 기존의 동물 프로그램과 달리 에서는 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있는 여행 코스를 개발하거나 희귀한 동물들을 스튜디오에 초대해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를 통해 동반 MC로 나선 배우 이청아와 유연석 그리고 개그맨 이용진의 호흡을 지켜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가 될 수 있겠다. 물론 개와 고양이와 같은 관계일리 없겠지만 이들의 MC 호흡을 확인해 보고픈 마음이 드는 건 왜일까.
글. 강성희 인턴기자 s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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