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러나 이 같은 사태가 곧바로 현재 방송 중인 예능 프로그램들의 결방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전망이다. 그동안 4명의 보직 부장들은 총파업에 참가한 일선 PD들을 대신해 , , 등의 연출을 직접 맡아왔으며, 보직 사퇴 후에도 당분간은 제작 업무를 포기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권석 예능1부장은 와의 통화에서 “4명 모두 평PD로 돌아가서 제작을 하겠다는 말이었을 뿐, 아직까지 업무 자체를 중단할 생각은 아니다”라며 “어차피 은 마지막 회고, 는 미리 촬영해 둔 분량이 있어 당분간은 방송에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결승전 방송만을 앞둔 의 한 관계자는 “지금까지와 다름없이 이민호 부장이 연출을 맡아 결승전은 예정대로 이번 주에 진행된다”고 말했다. MBC 홍보부 관계자 역시 “보직 사퇴로 인해 예능 프로그램 편성에 변동이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는 아직 듣지 못했다”고 전했다.
글. 황효진 기자 seven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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