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SPORTS 를 진행하는 아나운서 김민아 인터뷰.
“해설위원들도 자신의 관전 포인트를 만들어내려고 계속 연구한다. 해설위원들은 방송인이시지만 연예인처럼 끼가 있는 건 아니어서 이야기를 끌어내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경기를 같이 보면서 해설위원들이 해주는 이야기가 굉장히 재밌는데, 그 이야기를 살리고 싶어서 계속 말을 건다. 진행 자체만 보면 감을 잡았던 시기인 것 같다. 2010년만 해도 오후 3시부터 앉아서 데이터 뽑고, 뭐하고 뭐 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정말 몸만 풀고 해도 3할을 칠 수 있을 거 같고. (웃음)”
글. 강성희 인턴기자 shee@
사진. 이진혁 eleven@
“해설위원들도 자신의 관전 포인트를 만들어내려고 계속 연구한다. 해설위원들은 방송인이시지만 연예인처럼 끼가 있는 건 아니어서 이야기를 끌어내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경기를 같이 보면서 해설위원들이 해주는 이야기가 굉장히 재밌는데, 그 이야기를 살리고 싶어서 계속 말을 건다. 진행 자체만 보면 감을 잡았던 시기인 것 같다. 2010년만 해도 오후 3시부터 앉아서 데이터 뽑고, 뭐하고 뭐 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정말 몸만 풀고 해도 3할을 칠 수 있을 거 같고. (웃음)”
글. 강성희 인턴기자 shee@
사진. 이진혁 el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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