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선수 김연아, 브라이언 오서 코치와 결별.
피겨 선수 김연아, 브라이언 오서 코치와 결별.
피겨 선수 김연아, 브라이언 오서 코치와 결별. 브라이언 오서의 에이전트사인 IMG 뉴욕은 보도자료를 통해 오서 코치와 트레이시 윌슨 코치가 김연아의 어머니인 박미희 씨로부터 결별 통지를 받았다고 공개했다. 오서 코치는 이에 대해 “김연아와 같은 재능 있고 뛰어난 선수와 일하게 되어 영광이다. 앞으로 그녀가 피겨스케이터로서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너무 아쉽지만, 또 한 명의 위대한 피겨스케이터가 탄생하기 위한 수순이라 받아들이겠습니다.

개그맨 박휘순, 데뷔 전 결혼 정보회사 커플 매니저로 일했다고 밝혀. 박휘순은 지난 23일 방송된 KBS 에 출연해 “사실은 데뷔 전 결혼 정보회사 커플매니저였다. 회사가 잘 안 됐고 사무직이 적성에 안 맞아 그만뒀다”고 고백했다.
보도자료
여자 회원들이 남자 회원 대신 커플 매니저만 바라보니 회사가 잘 안 될 수밖에요. 당신은 매력남.

인디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 일본 진출. 지난해 1집 앨범 를 발매했던 장기하와 얼굴들은 오는 10월 일본에서 음반을 발매하고 현지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그들은 ‘싸구려 커피’와 앨범의 동명 타이틀곡 ‘별일 없이 산다’ 중심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보도자료
이것이야말로 해외 포교.

그룹 DJ DOC의 김창렬, 고졸검정고시 합격. 지난 2일 고졸검정고시에 응시했던 김창렬은 오늘 오전 발표된 2010년 제 2회 고입, 고졸 검정고시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창렬은 지난 1990년 서울 공항고등학교 2학년 재학 중 중퇴한 바 있다.
보도자료
나 이런 사람이야!

그룹 2PM의 닉쿤, 비 오는 날, 파전에 동동주를 같이 하고 싶은 가수 1위로 뽑혀.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음악 포털 벅스뮤직에서 진행된 ‘비 오는 날, 파전에 동동주를 같이 하고 싶은 가수는?’ 설문조사에서 닉쿤은 총 투표인 644명중 27%인 171명의 지지를 받았다.
보도자료
비 오는 날 같이 비 맞고 싶은 사람 1위, 비 오는 날 같이 우산 쓰고 싶은 사람 1위, 비 오는 날 집에서 TV 보고 싶은 사람 1위…

배우 이준기, 이마 부상에도 뮤지컬 공연 강행. 현재 현역 육군 신분으로 군 뮤지컬 에 캐스팅된 이준기는 최근 리허설 중 부상을 당해 이마에 50바늘을 꿰매는 부상을 입었다. 이에 이준기의 팬들은 공연을 포기하길 바라는 입장을 표명했지만, 이준기는 오늘 오후 프레스콜에 예정대로 참여했다.
보도자료
이준기 개인의 의지에는 박수를 보내지만, 이런 일에 ‘군인 정신’이란 말은 좀 안 붙였으면 좋겠어요.

그룹 비스트, 멤버인 양요섭의 만성 비염종양 제거수술로 새 음반 발매 연기. 비스트는 본래 8월 말 컴백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평소 비염을 앓던 양요섭의 증상이 심해져 수술을 결심, 컴백이 잠정적으로 연기됐다.
보도자료
숨 쉬는 것만으로 소중한 그들인데, 적어도 숨은 편하게 쉬게 해줘야죠.

배우 최수종, KBS 새 드라마 주인공으로 캐스팅. 최수종은 이 드라마에서 명문대 법대에 합격하지만 검사나 판사 대신 인권변호사의 길을 걷다 국회의원을 거쳐 제 18대 대통령에 출마하는 장일준 역할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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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타고 청와대에 입성하는 대통령의 등장.

가수 손담비, 벼락스타라는 평가에 대해 속상하다고 밝혀. 손담비는 24일 방송되는 SBS 녹화에서 “‘미쳤어’ 한 곡으로 쉽게 스타가 된 벼락스타라는 시선이 속상했다”고 밝히며, 스타가 되기까지 모래주머니를 차고 춤을 추고, 연습 중 뼈가 부러졌던 사연 등을 공개했다.
보도자료
‘미쳤어’ 첫 무대를 본 제 가슴에 벼락이 치긴 했습니다만…

MBC 라디오 , 한일 강제병합 100주년을 맞아 일본에서 생방송으로 진행. MBC 보도자료에 따르면 은 오는 28, 30일 오전 6시 15분부터 8시까지 일본 도쿄 FM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이번 특집 방송은 ‘새로운 100년을 묻는다’는 주제로 진행되며 28일에는 한일 강제병합 100년 공동행동 일본실행위원회의 야노 히데키 사무국장, 30일에는 요코미치 다카히로 일본 중의원의장, 도쿄대의 와다 하루키 명예교수 등과 이 주제를 놓고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보도자료
나간 김에 누구 대신 외교사절로 리비아랑 북한까지 좀 다녀와 주시면 안 될까요.

글. 위근우 e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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