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혁 PD는 “김연아 선수는 보통 출연진들의 연습을 도와주는 역할이었다. 김연아 선수가 없는 동안 출연진들의 연습 과정을 더 세세하게 보여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재혁 PD는 “21일 녹화에서 두 팀의 탈락자가 나온 만큼 앞으로 출연진들이 줄어들수록 경연 시기를 앞당겨 방송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보통 하나의 경연을 3주에 걸쳐 방송했지만 1주나 2주로 간격을 줄인다는 설명이다. 한편 지난 19일 방송에서는 김병만, 이수경 팀이 1차 경연 1위를 차지했고 서지석, 유선혜 팀이 최하위인 10위를 기록했다. 첫 번째 탈락자는 1차 경연과 2차 경연 점수를 합산해 발표된다.
사진제공. SBS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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