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의 첫 번째 미니앨범 < Break Down >이 발매 2주만에 올해 발표된 솔로 가수 중 처음으로 10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23일 음반 판매 조사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김현중의 앨범은 발매 2주 만에 총 8만장의 국내 판매고를 올렸고, 22일까지 추가로 2만 장을 판매해 총 10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그룹으로는 동방신기와 빅뱅 등의 앨범이 10만 장을 돌파했다. 23일부터는 < Break Down >의 한정판 앨범 온라인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한정판에는 메이킹 필름과 뮤직비디오 등이 수록된 DVD, 미공개 화보 등이 담겨 있다고. 김현중은 국내 활동에 이어 8월부터 아시아 9개국 투어를 준비 중이다.
글. 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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