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한 나영석 PD는 “아무래도 특집을 진행하면서 출연자 분들께 여러 모로 배려할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1박2일’의 본연의 매력을 크게 보여드릴 수 없었던 것도 사실이다”라면서 “촬영지에도 큰 신경을 썼다. 우린 원래 좋은 경치와 숨겨진 아름다운 곳을 여행하는 부분의 매력이 큰 프로그램이다. 다시 그런 부분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1박2일’ ‘명품조연 특집’은 2회 편성으로 19일 방송분으로 마무리 된다.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사진. 채기원 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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