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교체, 멜로라인 전개에 대한 이견 탓" />
SBS 의 작가가 김예리 작가에서 최윤정 작가로 교체됐다. 김예리 작가는 10회분까지 집필하고 하차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체 이유에 대해 조남국 CP는 “특별한 이유는 아니고 10회 이후 전개 방향에 관해 연출자와 작가가 이견이 있었다. 합의 하에 작가가 자진 하차하는 것으로 결정이 났다”고 답했다. 구체적으로는 주인공들의 멜로라인에 대한 이견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조남국 CP는 “김예리 작가는 휴식을 취한 후에 SBS 새 드라마로 활동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14일 현재, 12회까지 방영된 는 16부작으로, 강지환과 윤은혜의 출연이 화제가 됐지만 스토리전개의 개연성 부족 등의 이유로 시청률 난조에 빠진 상태다.
사진제공. SBS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SBS 의 작가가 김예리 작가에서 최윤정 작가로 교체됐다. 김예리 작가는 10회분까지 집필하고 하차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체 이유에 대해 조남국 CP는 “특별한 이유는 아니고 10회 이후 전개 방향에 관해 연출자와 작가가 이견이 있었다. 합의 하에 작가가 자진 하차하는 것으로 결정이 났다”고 답했다. 구체적으로는 주인공들의 멜로라인에 대한 이견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조남국 CP는 “김예리 작가는 휴식을 취한 후에 SBS 새 드라마로 활동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14일 현재, 12회까지 방영된 는 16부작으로, 강지환과 윤은혜의 출연이 화제가 됐지만 스토리전개의 개연성 부족 등의 이유로 시청률 난조에 빠진 상태다.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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