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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라 감독의 3D 단편영화 가 14~15일(현지시간) 열린 미국 LA 3D영화제에서 최고상에 해당하는 심사위원상을 받았다. 는 지난해 열린 2회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 3D 사전제작지원을 받은 작품으로 단 한 번 이용할 수 있는 타임머신을 개발한 박사가 복권 정보를 듣고 1년 전으로 돌아가려다 괴한의 침입으로 시간 설정이 27년 전으로 바뀌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 6분짜리 단편이다. , 등을 연출한 신태라 감독의 첫 3D 연출작이 될 장편 영화 < AM 11:00 >의 파일럿에 해당하는 단편이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LA 3D영화제는 3D 입체영상으로 제작된 전 세계의 뛰어난 독립 단편영화를 선보이는 소규모 행사로 올해는 미국 LA에 위치한 다운타운 인디펜던트 시어터에서 열렸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 등의 영화에서 3D 총괄책임을 맡았던 척 코미스키와 세계 최초의 3D 스톱 애니메이션 의 3D 총괄책임자인 브라이언 가드너 그리고 쥬라기 테크놀러지 박물관의 창시자 데이비드 윌슨이 심사를 맡았다. 심사위원 척 코미스키는 에 대해 “3D 기술구현이 뛰어나며 훌륭한 코믹연기와 함께 남북 분단관계를 위트 있게 표현한 작품”이라고 수상작 선정의 이유를 밝혔다.
글. 고경석 기자 kave@
신태라 감독의 3D 단편영화 가 14~15일(현지시간) 열린 미국 LA 3D영화제에서 최고상에 해당하는 심사위원상을 받았다. 는 지난해 열린 2회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 3D 사전제작지원을 받은 작품으로 단 한 번 이용할 수 있는 타임머신을 개발한 박사가 복권 정보를 듣고 1년 전으로 돌아가려다 괴한의 침입으로 시간 설정이 27년 전으로 바뀌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 6분짜리 단편이다. , 등을 연출한 신태라 감독의 첫 3D 연출작이 될 장편 영화 < AM 11:00 >의 파일럿에 해당하는 단편이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LA 3D영화제는 3D 입체영상으로 제작된 전 세계의 뛰어난 독립 단편영화를 선보이는 소규모 행사로 올해는 미국 LA에 위치한 다운타운 인디펜던트 시어터에서 열렸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 등의 영화에서 3D 총괄책임을 맡았던 척 코미스키와 세계 최초의 3D 스톱 애니메이션 의 3D 총괄책임자인 브라이언 가드너 그리고 쥬라기 테크놀러지 박물관의 창시자 데이비드 윌슨이 심사를 맡았다. 심사위원 척 코미스키는 에 대해 “3D 기술구현이 뛰어나며 훌륭한 코믹연기와 함께 남북 분단관계를 위트 있게 표현한 작품”이라고 수상작 선정의 이유를 밝혔다.
글. 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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