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니카 밴드 로맨틱 카우치의 두 번째 정규 앨범 < My House is Ur House > 가 발매됐다. 로맨틱 카우치는 프로듀서 전자맨과 보컬 제이드로 이루어진 일렉트로니카 밴드로 이번 앨범은 2007년 첫 정규 앨범 < The House > 에 이어 4년만에 내는 정규 앨범이다.
총 15곡이 수록된 < My House is Ur House > 은 하우스 뮤직의 틀은 유지하면서도 신선한 소재들을 음악에 활용한 새로운 시도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곡들을 수록하였다고. 특히 타이틀곡 ‘햇살이 눈부신 어느 날 어렴풋이 그대 생각이 나겠지요’는 일렉트로니카는 애절한 감정을 담을 수 없다는 선입견을 깨고 싶어 만들어진 곡이라고 제작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할머니 DIVA’는 우리나라 구전민요를 샘플링, 할머니의 노랫소리와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결합시켰다.
13일 발매된 로맨틱 카우치의 < My House is Ur House >는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로엔 엔터테인먼트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총 15곡이 수록된 < My House is Ur House > 은 하우스 뮤직의 틀은 유지하면서도 신선한 소재들을 음악에 활용한 새로운 시도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곡들을 수록하였다고. 특히 타이틀곡 ‘햇살이 눈부신 어느 날 어렴풋이 그대 생각이 나겠지요’는 일렉트로니카는 애절한 감정을 담을 수 없다는 선입견을 깨고 싶어 만들어진 곡이라고 제작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할머니 DIVA’는 우리나라 구전민요를 샘플링, 할머니의 노랫소리와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결합시켰다.
13일 발매된 로맨틱 카우치의 < My House is Ur House >는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로엔 엔터테인먼트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