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의 키가 서초구 부띠크모나코 미술관에서 16점의 그림을 전시했다. 4월 14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부기우기 행성탐험’ 전시회에서 키의 외삼촌인 건축가 김동희씨와 전시회를 열었다. 미술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키가 혼자 그린 그림 15점과, 미술관 현장에서 작업한 그림 한 점을 포함해 총 16작품의 그림이 전시됐다고.
키가 미술 전시회를 하게 된 것은 앞으로의 전문적인 활동이나 회사의 홍보 등과는 무관하게 개인적인 취미 활동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시회가 알려진 것도 팬들에 의해 인터넷에 소식이 알려졌기 때문. 키는 평소 그림이나 패션 등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키가 평소 취미로 그림을 즐겨 그린다. 건축가인 외삼촌이 함께 전시를 해 보면 어떻겠냐고 제안을 해서 자연스러운 계기로 전시회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시회는 오는 23일 토요일까지 계속된다.
사진제공. 부띠크모나코 미술관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키가 미술 전시회를 하게 된 것은 앞으로의 전문적인 활동이나 회사의 홍보 등과는 무관하게 개인적인 취미 활동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시회가 알려진 것도 팬들에 의해 인터넷에 소식이 알려졌기 때문. 키는 평소 그림이나 패션 등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키가 평소 취미로 그림을 즐겨 그린다. 건축가인 외삼촌이 함께 전시를 해 보면 어떻겠냐고 제안을 해서 자연스러운 계기로 전시회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시회는 오는 23일 토요일까지 계속된다.
사진제공. 부띠크모나코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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