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미드, 누가누가 살아남나](https://img.hankyung.com/photo/202001/2011030710105439751_1.jpg)
또한 최근 연예 주간지 TV 가이드가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시청자 50% 이상이 의 종영을 원하고, 미디어 관계자들 역시 CBS의 발표 후 찰리 쉰의 수 없는 TV 인터뷰와 그의 초췌한 모습, 논리에 맞지 않는 발언 등 의 연장은 거의 힘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따라서 CBS 관계자들이 현존 인기 시리즈를 장기 확보하는데 노력하고 있다는 것. 와 의 크리에이터이자 프로듀서, 작가인 척 로어의 새로운 시트콤 역시 다음 시즌까지 갱신될 것으로 예상된다.
SF물의 안타까운 종영
![2011 미드, 누가누가 살아남나](https://img.hankyung.com/photo/202001/2011030710105439751_2.jpg)
하지만 와 함께 ‘너드’ 팬들의 인기를 끌어왔던 NBC 스파이 코미디 과 , ABC의 < V >, , CW의 등 공상과학 또는 판타지 액션 시리즈들이 줄줄이 종영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미디어 관계자들에 따르면 기존 시리즈 중에서 CBS의 < CSI: 뉴욕 >과 ABC의 , CW의 , 폭스의 , 등도 재계약이 힘들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미 종영됐거나 이번 시즌을 끝으로 종방 되는 시리즈로는 CBS의 , NBC의 , , , , , 폭스의 , , , CW의 , 등이 있다.
글. 뉴욕=양지현 (뉴욕 통신원)
편집. 장경진 three@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