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경규, < KBS 연예대상 >에서 대상 수상.
에서 대상 수상." />개그맨 이경규, < KBS 연예대상 >에서 대상 수상. 지난 25일 열린 < KBS 연예대상 >에서 KBS ‘남자의 자격’으로 대상 후보에 오른 이경규는 강호동, 유재석, 신동엽, 김병만 등의 경쟁자를 제치고 대상을 차지했다. 그는 “하얀 눈밭에 내가 디딘 발자국이 후배들을 인도할 수 있는 길이 됐으면 한다. 무소의 뿔처럼 달려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경규가 KBS에서 연예대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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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자격, 어른의 자격.

티아라의 은정, 다리 부상.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은정은 지난 25일, 스케줄 소화 후 이동하던 중 빙판길에서 넘어져 응급실로 후송되어 치료를 받았다. 하지만 이후에도 은정이 통증을 느껴 정밀검사 후 왼쪽 무릎인대손상 판정을 받아 2주 정도 깁스를 한 채 지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은정은 연말 지상파 3사의 연말 가요행사에는 출연하지 못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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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무소의 뿔처럼 달려가겠습니다. 은정을 태우고.

가수 비, JYP 엔터테인먼트와 사업 파트너로서 재결합. 자신의 소속사인 제이튠 엔터테인먼트의 경영까지 맡고 있던 비는 연예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JYP 엔터테인먼트에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JYP 엔터테인먼트는 회사 및 임직원들의 제3자 배정을 통해 제이튠 엔터테인먼트의 최대 주주 지위를 확보하고, 앞으로 비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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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유일하게 속 쓰리지 않는 결합 소식이로군요.

배우 김갑수, 걸그룹으로 분장한 사진 공개. 김갑수는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시트콤 촬영 중이에요. 인증샷. 추워요’라는 소개글과 함께 숏팬츠와 아이라인으로 걸그룹 분장을 한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그가 현재 출연 중인 MBC 때문인 것으로 추정되는 이 복장에 대해 김갑수는 ‘사진들 재밌게 보셨어요? 어떤 장면인지는 시트콤 방송을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라고 적었다.
김갑수 트위터
갑수좌는 인터넷을 시청자를 낚는 그물(net)로도 쓰시는군요!

배우 고현정, 올해를 빛낸 탤런트에 2년 연속 1위로 뽑혀. 한국 갤럽이 전국의 만 13세 이상 남녀 1701명에게 올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한 탤런트를 두 명까지 응답받은 결과, SBS 의 고현정이 34.8퍼센트의 지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그는 지난해에도 MBC 으로 같은 부문 1위에 뽑힌 바 있다. 한편 SBS 의 이범수와 MBC 의 김남주는 각각 6.5퍼센트의 지지를 받으며 공동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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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현정은 ‘올해’의 차원이 아니죠.

배우 배용준과 프로듀서 박진영, 엔터테이너 양성 전문학교를 만들고 싶다고 밝혀. 27일 개최된 KBS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용준은 “평소 아이들 교육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 실제로 엔터테이너를 양성하는 전문학교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박진영과 의기투합하게 됐다”고 밝혔고, 동석한 박진영 역시 “정말 이런 학교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배용준과 했다. 이 드라마를 현실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이 드라마에서 배용준과 박진영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뮤직 댄스 디렉터로 제작에 참여하고, 극 중에선 기린예고의 이사장 정하명과 영어교사 양진만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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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학교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시간은 이사장 훈시 시간이겠군요.

개그맨 김병만, 가장 중요한 건 KBS 를 지키는 것이라 말해. 김병만은 와의 인터뷰에서 “첫 번째로 중요한 건 을 기키는 것, 두 번째는 희극배우가 되는 것, 세 번째가 버라이어티”라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의 활동 기간에 대해 “에서 나를 원하고 시청자분들이 나를 원하면 그때까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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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에 이종범이 있다면 에는 김병만이 있죠.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SBS 촬영장을 방문해 제작진과 연기자들을 격려할 것으로 알려져.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유인촌 장관은 오는 28일 경기도 안성 동아방송예술대학에 위치한 촬영장을 찾아 제작진과 연기자들의 의견을 듣고 이들의 노고를 격려할 계획이다. 이번 방문은 정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투데이
안상수 대표님의 무한 독주에 조급해지신 걸까요.

글. 위근우 e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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