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에 있었던 故 김대중 전 대통령 국장 영결식, KBS 10%, MBC 8.9%, SBS 4.8%의 전국 시청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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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선덕여왕>에서 덕만이가 신라를 바꾸는 것만 보고 살아야 하나요…

경찰, 故 최진실 유골함 절도자 공개 수배. 경찰은 “용의자 검거에 결정적 제보를 해주시는 분께 신고보상금 300만 원을 책정해서 공개 수배를 결정했다. 추가 확보한 동영상 자체가 더 선명한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에 많은 홍보를 해서 빨리 검거토록 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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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범인에게 따뜻하고 건강에도 좋은 밥 좀 먹이고 싶군요.

영화 <국가대표>, 개봉 4주차 박스 오피스 1위 기록하며 500만 관객 돌파. <국가대표>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65만890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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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는 이러다 동계 올림픽 할 때까지 상영하겠어요. ^^;

김명민, 24일 영화 <내 사랑 내 곁에> 제작보고회에서 자신이 영화를 위해 20kg이상 감량한 것에 대해 “이건 무조건 살이 덜어져야 하는 역할이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했고, 날마다 기아체험과도 같은 날들이었다. 촬영 후반부에는 정신이 혼미해지고, 저혈당 증세가 오기도 했다”고 말해. 김명민은 개그맨 한민관과 닮았다는 말에 “한민관 씨처럼만 되면 성공이라고 생각했다. 결과적으로는 그분보다 몸무게를 더 줄였으니 성공한 셈”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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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민 씨, 절대로 뱀파이어 영화는 찍지 마세요 (…..)

브래드 피트, 톰 크루즈의 <발키리>를 혹평했다는 루머 제기돼. 최근 미국의 피플 닷컴은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2차 대전 영화 <인글로리어스 바스터즈>에 출연한 브래드 피트가 역시 2차 대전을 소재로 한 톰 크루즈의 <발키리>를 “참으로 멍청한 영화”라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브래드 피트 측은 통역의 실수로, 브래드 피트가 <발키리>를 본 적도 없다고 반박했다.
피플닷컴
샤일로 아빠가 수리 아빠한테 소소한 떡밥 한 번 던지나요?

이동욱, 24일 충청남도 논산 육군 훈련소에 입소. 이동욱은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앞으로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이동욱은 최근까지 KBS <파트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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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 없이 활동하다 다시 이등병을 시작하겠네요. ^^; 건강히 돌아오길 바라겠습니다.

붐, 전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해지 관련 소송에서 4억 원대의 배상금을 내라는 판결 받아. 서울중앙지법은 23일 붐의 전 소속사가 붐이 전속계약을 맺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활동 중이라며 낸 전속계약 관련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리며 “피고가 60%의 수익을 배분받은 점 등으로 볼 때 피고가 주장하는 계약 해지 사유를 인정하기 어렵다. 피고는 전 소속사에 4억68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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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이 앞으로 행사를 얼마나 뛸까 생각하니 그저 눙무리. ㅜ_ㅜ

Mnet <슈퍼스타 K>, 지난 21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기준 전국 시청률 5.68% 기록. 이는 광고를 제외한 60분간의 평균 시청률로, 동시간대 공중파 프로그램인 KBS <굿바이 만델라>, KBS <미디어 비평> 등보다 높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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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 허경영이 양현석 앞에서 ‘Call me’를 부르면?

성대현. 24일 방영하는 MBC <놀러와>에 출연해 “R.ef 해체 후 조그만 사업이라도 하려고 미국에 갔지만 한 순간의 실수로 파산하고 말았다. 쌀 살 돈도 없어 일어나면 낚싯대 하나 들고 바닷가로 가 고등어를 잡으며 어부로 살았다. 미끼도 없어 잡은 고등어로 미끼를 만들어 낚시를 하면 또 고등어가 잡혔다”고 말해. 그는 1년간의 어부 생활에 거지나 다름없는 상황이 됐지만 그래도 한국 거지로 보이고 싶지 않아 “말도 안 되는 일본말과 중국말을 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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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절친 노트> 출연 전까지 이성욱과 사이가 안 좋다면서도 행사는 같이 뛴 건가요. ㅜㅜ

가수 루시드폴, 오는 31일부터 EBS 라디오 <세계음악기행> 진행. 루시드 폴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은 작사가 박창학이 진행할 예정이다. 루시드 폴의 소속사 안테나뮤직 측은 “루시드폴이 평소에도 제 3세계 음악만을 듣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열광적인 제 3세계 음악 마니아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세계 음악을 청취자들에게 전달함과 동시에 자신 또한 몰랐던 다양한 음악들을 접할 수 있어 기쁜 마음으로 DJ직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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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신을 평온하게 만드는 음악들이 필요할 때죠.

글. 강명석 (two@10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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