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후쿠시마 원전 사고 발생 9년째, 일본과 가장 가까운 우리나라는 과연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할까. 14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막나가쇼’에서 확인한다.
이날 ‘막나가쇼’의 ‘와이?(WHY?) 왜구랴’ 코너에서는 방사능 오염이 의심되는 일본산 수산물이 실린 활어차를 향한 김구라의 추적기가 담긴다.
김구라는 일본 활어차를 추적하기 위해 이른 새벽부터 부산항으로 향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일본 활어차들을 발견했고, 활어차들은 일본에서 싣고 온 해수를 무단 방류하며 우리나라 도로 한복판을 활보하고 있었다고 한다.
‘막나가쇼’의 제작진은 “김구라는 일본산 수산물이 어떤 과정을 통해 원산지 세탁이 이뤄지고, 우리의 식탁에 오르는지 그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나섰다”며 “김구라는 수소문 끝에 어렵게 만난 전 일본산 수산물 수입 업체 직원으로부터 원산지 표시에 관한 숨겨진 진실을 듣고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고 귀띔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이날 ‘막나가쇼’의 ‘와이?(WHY?) 왜구랴’ 코너에서는 방사능 오염이 의심되는 일본산 수산물이 실린 활어차를 향한 김구라의 추적기가 담긴다.
김구라는 일본 활어차를 추적하기 위해 이른 새벽부터 부산항으로 향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일본 활어차들을 발견했고, 활어차들은 일본에서 싣고 온 해수를 무단 방류하며 우리나라 도로 한복판을 활보하고 있었다고 한다.
‘막나가쇼’의 제작진은 “김구라는 일본산 수산물이 어떤 과정을 통해 원산지 세탁이 이뤄지고, 우리의 식탁에 오르는지 그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나섰다”며 “김구라는 수소문 끝에 어렵게 만난 전 일본산 수산물 수입 업체 직원으로부터 원산지 표시에 관한 숨겨진 진실을 듣고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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