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배우 안재홍이 강하늘, 옹성우와 축구에 관심이 없는 공통점으로 절친이 됐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배우 강소라, 안재홍, 전여빈, 김성오가 출연했다.
안재홍은 여행 프로그램을 함께 촬영한 강하늘, 옹성우와 빨리 친해진 이유를 전학생 퀴즈로 냈다. 안재홍은 “셋다 축구를 몰라서 빨리 친해졌다”고 말했다.
그는 “축구를 별로 안 좋아한다. 아르헨티나에 있을 때 메시가 발롱도르를 역대 최초로 여섯 번째 수상했다. 나는 발롱도르는 알았는데 둘은 발롱도르도 모르더라”고 밝혔다.
이어 “축구를 안 좋아하기도 하고 축구를 몰라 소외됐던 경험을 공유하면서 친해졌다”고 설명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1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배우 강소라, 안재홍, 전여빈, 김성오가 출연했다.
안재홍은 여행 프로그램을 함께 촬영한 강하늘, 옹성우와 빨리 친해진 이유를 전학생 퀴즈로 냈다. 안재홍은 “셋다 축구를 몰라서 빨리 친해졌다”고 말했다.
그는 “축구를 별로 안 좋아한다. 아르헨티나에 있을 때 메시가 발롱도르를 역대 최초로 여섯 번째 수상했다. 나는 발롱도르는 알았는데 둘은 발롱도르도 모르더라”고 밝혔다.
이어 “축구를 안 좋아하기도 하고 축구를 몰라 소외됐던 경험을 공유하면서 친해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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