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태건 기자]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이 또 한 명의 강력 우승 후보로 점쳐지는 ‘괴물 보컬’의 출격을 예고했다.
‘미스터트롯’은 날로 뜨거워지는 트로트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2의 트로트 전성기를 이끌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 지난 2일 방영된 첫 화의 최고 시청률이 14.2%를 돌파하며, 역대 종편 드라마, 예능첫 방송을 통틀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웠다. 또한 방송 직후부터 일주일간 출연진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를 오르내리고, 지난 4일 방송된 재방송 시청률 역시 9.2%를 기록하는 놀라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9일 방송되는 ‘미스터트롯’ 2회에서는 오래전부터 트로트 판에 몸담아 온 현역가수는 물론이고 성악부터 국악, 힙합까지 다른 장르에서 활약한 실력자들이 대거 출격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최근 녹화에서 장윤정을 비롯한 마스터들이 실력자들의 무대를 접한 후 ‘괴물이 나타났다’ ‘천재다’라며 기립박수를 보내 현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특히 냉철한 평가로 정평난 작곡가 조영수가 전주가 흐르고 첫 소절이 시작되자마자 감탄을 쏟아낸 참가자도 나타났다고 한다. 조영수는 이 참가자에게 “이대로라면 우승까지 노려볼 수 있겠다”며 극찬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전체적으로 상향 평준화된 참가자들의 실력 덕에 시즌1과 2를 통틀어 역대 최다 ‘올하트’ 불이 켜진 부서가 등장하는 초유의 사태도 발생했다. 마스터들조차 첫 주자의 등장부터 연이어 터진 올하트에 “이 부서는 전원 올하트가 나올 것 같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사실상 송가인 원톱 체제였던 시즌1과 달리 이번에는 끼와 가창력을 두루 갖춘 실력자들이 대거 쏟아지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더욱 집중시키고 있다.
제작진은 “시청자들의 극찬이 쏟아진 1회는 아직 예고편에 불과하다”며 “2회에서는 실력자 옆 또 실력자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수준 높은 도전자들이 끝없이 등장한다”고 귀띔했다.
‘미스터트롯’ 2회는 오는 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미스터트롯’은 날로 뜨거워지는 트로트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2의 트로트 전성기를 이끌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 지난 2일 방영된 첫 화의 최고 시청률이 14.2%를 돌파하며, 역대 종편 드라마, 예능첫 방송을 통틀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웠다. 또한 방송 직후부터 일주일간 출연진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를 오르내리고, 지난 4일 방송된 재방송 시청률 역시 9.2%를 기록하는 놀라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9일 방송되는 ‘미스터트롯’ 2회에서는 오래전부터 트로트 판에 몸담아 온 현역가수는 물론이고 성악부터 국악, 힙합까지 다른 장르에서 활약한 실력자들이 대거 출격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최근 녹화에서 장윤정을 비롯한 마스터들이 실력자들의 무대를 접한 후 ‘괴물이 나타났다’ ‘천재다’라며 기립박수를 보내 현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특히 냉철한 평가로 정평난 작곡가 조영수가 전주가 흐르고 첫 소절이 시작되자마자 감탄을 쏟아낸 참가자도 나타났다고 한다. 조영수는 이 참가자에게 “이대로라면 우승까지 노려볼 수 있겠다”며 극찬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전체적으로 상향 평준화된 참가자들의 실력 덕에 시즌1과 2를 통틀어 역대 최다 ‘올하트’ 불이 켜진 부서가 등장하는 초유의 사태도 발생했다. 마스터들조차 첫 주자의 등장부터 연이어 터진 올하트에 “이 부서는 전원 올하트가 나올 것 같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사실상 송가인 원톱 체제였던 시즌1과 달리 이번에는 끼와 가창력을 두루 갖춘 실력자들이 대거 쏟아지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더욱 집중시키고 있다.
제작진은 “시청자들의 극찬이 쏟아진 1회는 아직 예고편에 불과하다”며 “2회에서는 실력자 옆 또 실력자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수준 높은 도전자들이 끝없이 등장한다”고 귀띔했다.
‘미스터트롯’ 2회는 오는 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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