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2020년 대박날 것 같은 쥐띠 아이돌’ 1위 선정...득표율 ‘압도적’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가수 강다니엘 / 사진=텐아시아DB

가수 강다니엘과 청하가 ‘2020년 대박 날 것 같은 쥐띠 남녀 아이돌’에 선정됐다.

아이돌차트는 2019년 12월 30일부터 지난 5일까지 ‘2020년 대박 날 것 같은 쥐띠 아이돌’이라는 주제로 남자부문과 여자부문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총 4만265표의 참여를 기록한 남자부문에서는 강다니엘이 3만7613표, 득표율 93%라는 압도적인 기록으로 1위에 올랐다. 2위는 1830표(6%)를 기록한 김재환이 차지했다.

12월 5주차 POLL./사진=아이돌차트

이들의 뒤를 이어 엑스원 김우석(363표, 득표율 1%), 세븐틴 우지(180표, 득표율 1% 미만), 엑스원 조승연(160표, 득표율 1% 미만), 이진혁(54표, 득표율 1% 미만), SF9 로운(51표, 득표율 1% 미만), NCT 도영(14표, 득표율 1% 미만) 순이다.

총 1888표의 참여를 기록한 여자부문에서는 청하가 895표, 득표율 47%로 1위에 올랐다. 프로미스나인 새롬이 351표, 득표율 19%로 2위에 올랐다.

각 설문조사의 결과는 아이돌차트의 ‘POLL’ 메뉴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현재 ‘사회생활 만렙일 것 같은 스타는?’이란 주제로 설문이 진행 중이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