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가 낳은 트로트 샛별 유산슬(유재석)이 첫 번째 콘서트 준비를 위해 한국의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과 재회한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뽕포유’에서는 지난 22일 열린 ‘유산슬 1집 굿바이 콘서트-인연’ 현장과 준비 과정이 공개된다. 이런 가운데 콘서트 합주 연습에 돌입해 유산슬이 좌불안석하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유발한다.
이번 ‘유산슬 1집 굿바이 콘서트-인연’에는 앞서 ‘합정역 5번 출구’ 녹음 당시 도움을 줬던 한국 음악사의 전설의 고수들이 총출동했다. 1960년대부터 음악을 연주한 대중가요사의 산증인들은 유산슬의 ‘합정역 5번 출구’ ‘사랑의 재개발’ 무대를 함께 했다. ‘유산슬 1집 굿바이 콘서트-인연’에서 거장들의 연주로 완성된 고퀄리티 라이브 콘서트 현장의 음향을 즐길 수 있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는 콘서트를 앞두고 연습에 한창인 유산슬의 모습이 담겼다. 연습을 위해 합주실을 찾은 유산슬은 거장들 가운데 우뚝 서서 노래를 해야 하는 상황을 마주하자, 마치 안 맞는 옷을 입은 것처럼 어색해 했다.
합주가 시작되자 유산슬은 조심스럽게 주변 눈치를 살피며 분위기에 적응하기 위해 애를 썼다. 연주인들의 리더 윤영인 단장은 합주가 어색한 유산슬에게 “그냥 노래방이다 생각해라”며 편안한 연습 분위기를 리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콘서트를 앞둔 유산슬이 한국 대중음악의 산증인을 만나는 모습도 담긴다. 유산슬의 성장 과정을 통해 대중음악과 트로트계 무림의 고수들을 조명했던 ‘놀면 뭐하니?-뽕포유’가 소개할 거장과 그의 이야기에 관심이 쏠린다.
‘유산슬 1집 굿바이 콘서트- 인연’ 현장은 오는 28일 오후 6시 30분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오는 28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뽕포유’에서는 지난 22일 열린 ‘유산슬 1집 굿바이 콘서트-인연’ 현장과 준비 과정이 공개된다. 이런 가운데 콘서트 합주 연습에 돌입해 유산슬이 좌불안석하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유발한다.
이번 ‘유산슬 1집 굿바이 콘서트-인연’에는 앞서 ‘합정역 5번 출구’ 녹음 당시 도움을 줬던 한국 음악사의 전설의 고수들이 총출동했다. 1960년대부터 음악을 연주한 대중가요사의 산증인들은 유산슬의 ‘합정역 5번 출구’ ‘사랑의 재개발’ 무대를 함께 했다. ‘유산슬 1집 굿바이 콘서트-인연’에서 거장들의 연주로 완성된 고퀄리티 라이브 콘서트 현장의 음향을 즐길 수 있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는 콘서트를 앞두고 연습에 한창인 유산슬의 모습이 담겼다. 연습을 위해 합주실을 찾은 유산슬은 거장들 가운데 우뚝 서서 노래를 해야 하는 상황을 마주하자, 마치 안 맞는 옷을 입은 것처럼 어색해 했다.
합주가 시작되자 유산슬은 조심스럽게 주변 눈치를 살피며 분위기에 적응하기 위해 애를 썼다. 연주인들의 리더 윤영인 단장은 합주가 어색한 유산슬에게 “그냥 노래방이다 생각해라”며 편안한 연습 분위기를 리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콘서트를 앞둔 유산슬이 한국 대중음악의 산증인을 만나는 모습도 담긴다. 유산슬의 성장 과정을 통해 대중음악과 트로트계 무림의 고수들을 조명했던 ‘놀면 뭐하니?-뽕포유’가 소개할 거장과 그의 이야기에 관심이 쏠린다.
‘유산슬 1집 굿바이 콘서트- 인연’ 현장은 오는 28일 오후 6시 30분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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