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밴드 쏜애플./ 사진제공=해피로봇레코드
밴드 쏜애플./ 사진제공=해피로봇레코드
밴드 쏜애플이 지난 24일부터 25일 서울 광장동 YES24 라이브홀(구 악스홀)에서 펼쳐진 단독 콘서트 ‘은하’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쏜애플은 2015년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 단독 콘서트 ‘한낮’을 완전히 매진 시켜 주목받았다.

이번 콘서트는 올해 발표한 세 번째 정규 앨범 ‘계몽’의 타이틀곡 ‘은하’를 제목으로 내세웠다. 그만큼 3집 앨범의 전곡 라이브는 물론 모든 앨범을 짜임새 있게 구성한 셋리스트로 세 시간 가까이 되는 러닝타임을 선보였다.

더불어 화려한 무대 장치와 쏜애플의 프로페셔널한 퍼포먼스가 한데 어우러져 웰메이드 공연을 완성시켰다.

쏜애플은 이번 공연 중 내년 ‘전국 투어’ 계획이 있음을 알렸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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