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제공=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제공=블러썸 엔터테인먼트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이하 블러썸)와 소속 연기자의 공식 팬클럽 회원들이 연말을 맞아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며 2019년을 따뜻하게 마무리했다.

‘사랑나눔’은 블러썸과 소속 연기자의 팬클럽 회원들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이다. 2013년부터 올해로 7년째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도 약 40명이 명진들꽃사랑마을을 방문해 놀이봉사와 청소 봉사를 했으며,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트리 장식 꾸미기 등을 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명진들꽃사랑마을 보육원의 이영아 과장은 “올해도 많은 이들이 참여해주고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크리스마스트리와 강당을 예쁘게 꾸며주셔서 연말 행사를 잘 진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매달 아이들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노력해주고, 많은 도움 주셔서 항상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사랑나눔’은 월 1회 명진들꽃사랑마을 보육원에서 놀이봉사와 청소 봉사를 하며, 매년 5월에는 물품 후원을 하고, 12월에는 대청소, 아이들과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연다. 이외에도 쌀 화환 기부 및 이벤트 초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