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박원이 연말 콘서트를 연다.
박원은 오는 31일 오후 8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연말 콘서트 ‘라스트 룸(Last room)’을 연다. 티켓은 오는 20일 오후 7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박원의 소속사 메이크어스는 18일 공식 SNS에 박원의 콘서트를 알리면서 예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박원이 직접 그린 그림과 공연 제목, 일시, 장소 등이 적혀있다.
앞서 박원은 자신의 SNS에 ‘공연을 하는 이유는 첫 번째는 단순히 제 만족이었고 두 번째는 여러분들을 위한 것이었지만 2019년 12월 마지막 날, 처음으로 여러분들만을 위한 공연을 하겠다. 따뜻하게 입고 오세요’고 남겼다. 그러면서 ‘All of my life’ ‘여행’ ‘노력’ 등 콘서트의 곡 목록이 담긴 사진을 덧붙이며 팬들의 기대를 한껏 높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가수 박원이 연말 콘서트를 연다.
박원은 오는 31일 오후 8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연말 콘서트 ‘라스트 룸(Last room)’을 연다. 티켓은 오는 20일 오후 7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박원의 소속사 메이크어스는 18일 공식 SNS에 박원의 콘서트를 알리면서 예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박원이 직접 그린 그림과 공연 제목, 일시, 장소 등이 적혀있다.
앞서 박원은 자신의 SNS에 ‘공연을 하는 이유는 첫 번째는 단순히 제 만족이었고 두 번째는 여러분들을 위한 것이었지만 2019년 12월 마지막 날, 처음으로 여러분들만을 위한 공연을 하겠다. 따뜻하게 입고 오세요’고 남겼다. 그러면서 ‘All of my life’ ‘여행’ ‘노력’ 등 콘서트의 곡 목록이 담긴 사진을 덧붙이며 팬들의 기대를 한껏 높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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