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손호영이 민경훈의 신인 시절에 대해 폭로했다.
16일 방송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국민가수인 god의 손호영, 김태우가 유닛 그룹 호우로 돌아와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발산한다.
손호영은 “민경훈 씨와 친해지고 싶다. 예전에 오해가 많았다”고 말문을 열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그때는 후배가 선배에게 인사를 안 하면 찍히던 시절이었다. 버즈가 인사 안 하는 그룹으로 유명했다”고 폭로해 민경훈을 당황시킨다. 손호영은 “결국 박준형, 김종국 형이 버즈를 화장실로 데려 가더라”며 당시 민경훈과의 에피소드를 털어놔 모두를 집중시킨다.
이에 민경훈은 민망함을 감추지 못하며 “낯가림이 심해 팀끼리만 어울리다보니 오해가 생긴 것 같다. 너무 죄송했다”며 해명한다. 이어 그는 “근데 이 얘기를 계속 하는 걸 보니 뒤끝이 장난 아닌 것 같다. 15년도 더 된 얘기다”라고 반격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손호영이 폭로한 민경훈의 신인시절 비화는 이날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16일 방송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국민가수인 god의 손호영, 김태우가 유닛 그룹 호우로 돌아와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발산한다.
손호영은 “민경훈 씨와 친해지고 싶다. 예전에 오해가 많았다”고 말문을 열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그때는 후배가 선배에게 인사를 안 하면 찍히던 시절이었다. 버즈가 인사 안 하는 그룹으로 유명했다”고 폭로해 민경훈을 당황시킨다. 손호영은 “결국 박준형, 김종국 형이 버즈를 화장실로 데려 가더라”며 당시 민경훈과의 에피소드를 털어놔 모두를 집중시킨다.
이에 민경훈은 민망함을 감추지 못하며 “낯가림이 심해 팀끼리만 어울리다보니 오해가 생긴 것 같다. 너무 죄송했다”며 해명한다. 이어 그는 “근데 이 얘기를 계속 하는 걸 보니 뒤끝이 장난 아닌 것 같다. 15년도 더 된 얘기다”라고 반격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손호영이 폭로한 민경훈의 신인시절 비화는 이날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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