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그룹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귀여운 악마로 변신했다.

지민은 16일 방탄소년단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Good night”이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카메라 앱을 이용해 셀카를 찍고 있다. 그는 동그란 안경과 뿔 달린 악마로 분장해 상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지민은 빵모자에 멜빵 바지를 착용한 채 소년미 넘치는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14일과 15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다섯 번째 일본 팬 미팅을 성공리에 마쳤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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