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배우 박은빈이 열혈 팀장의 매력을 뽐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 1회는 분당 최고 시청률 7%(닐슨코리아 기준)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장악력 넘치는 첫 시작을 알렸다.
‘스토브리그’는 첫 회부터 존재감 있는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박은빈은 구단 드림즈의 운영팀장이자 최초의 여자 운영팀장 이세영으로 완벽 변신, 뛰어난 업무능력과 강단 있는 모습을 선보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첫 회에서는 만년 꼴찌팀 드림즈를 둘러싼 상황이 그려지는 가운데 핸드볼팀, 씨름단, 하키팀을 우승시켜온 백승수(남궁민 분)가 새롭게 단장에 부임했다. 특히 승수는 다소 독단적인 행보로 세영을 비롯한 구단 사람들과 갈등을 빚었고 방송 말미 드림즈의 4번 타자 임동규(조한선 분)을 내보내겠더고 선언,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며 전개에 흥미를 더했다.
박은빈은 야구와 드림즈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는 운영팀장 세영을 매력적으로 표현했다. 회의를 이끌어가거나 구단 내부의 싸움을 앞장서서 말리는 등 어디서든 굴하지 않는 당당함과 함께 넘치는 에너지를 선보였다. 방송 전부터 유능함과 열정을 모두 지닌 세영이라는 캐릭터에 많은 애정을 보였던 만큼 박은빈이 앞으로 보여줄 모습에 기대가 모인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지난 13일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 1회는 분당 최고 시청률 7%(닐슨코리아 기준)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장악력 넘치는 첫 시작을 알렸다.
‘스토브리그’는 첫 회부터 존재감 있는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박은빈은 구단 드림즈의 운영팀장이자 최초의 여자 운영팀장 이세영으로 완벽 변신, 뛰어난 업무능력과 강단 있는 모습을 선보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첫 회에서는 만년 꼴찌팀 드림즈를 둘러싼 상황이 그려지는 가운데 핸드볼팀, 씨름단, 하키팀을 우승시켜온 백승수(남궁민 분)가 새롭게 단장에 부임했다. 특히 승수는 다소 독단적인 행보로 세영을 비롯한 구단 사람들과 갈등을 빚었고 방송 말미 드림즈의 4번 타자 임동규(조한선 분)을 내보내겠더고 선언,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며 전개에 흥미를 더했다.
박은빈은 야구와 드림즈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는 운영팀장 세영을 매력적으로 표현했다. 회의를 이끌어가거나 구단 내부의 싸움을 앞장서서 말리는 등 어디서든 굴하지 않는 당당함과 함께 넘치는 에너지를 선보였다. 방송 전부터 유능함과 열정을 모두 지닌 세영이라는 캐릭터에 많은 애정을 보였던 만큼 박은빈이 앞으로 보여줄 모습에 기대가 모인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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