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아역 배우 이도연이 남학생들의 짓궂은 장난에 충격받았다. MBC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서다.
지난 12일 방송된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주서연(이도연 분)은 남학생들의 고백 내기를 엿듣고 분노했다. 그는 학교 도서관에 가던 중, 자신에게 고백해서 승낙을 받으면 걷은 돈을 다 갖게 된다는 남학생들의 내기를 우연히 듣게 됐다.
주서연은 남학생 무리에 있던 이강우의 고백에 속마음을 숨기고 매몰차게 거절했다. 15년 전 서로 다른 오해로 엇갈린 두 사람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주서연을 연기한 이도연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하자있는 인간들’은 매주 수, 목요일 밤 8시 55분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지난 12일 방송된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주서연(이도연 분)은 남학생들의 고백 내기를 엿듣고 분노했다. 그는 학교 도서관에 가던 중, 자신에게 고백해서 승낙을 받으면 걷은 돈을 다 갖게 된다는 남학생들의 내기를 우연히 듣게 됐다.
주서연은 남학생 무리에 있던 이강우의 고백에 속마음을 숨기고 매몰차게 거절했다. 15년 전 서로 다른 오해로 엇갈린 두 사람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주서연을 연기한 이도연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하자있는 인간들’은 매주 수, 목요일 밤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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