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독일을 시작으로 첫 번째 유럽 투어 콘서트에 돌입했다.
더보이즈의 소속사 크래커 엔터테인먼트는 13일 “더보이즈가 첫 유럽투어 공연 ‘드림라이크(DREAMLIKE)’를 연다. 지난 11일 독일 베를린에서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오는 15일 프랑스 파리, 18일 영국 런던, 20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까지 4개국에서 펼친다”고 밝혔다.
유럽 투어의 첫 번째 공연지인 독일 베를린 아스트라 컬투르하우스(Astra Kulturhaus) 앞은 일찍부터 많은 팬들이 모였다고 한다. 이날 공연에서 데뷔 곡 ‘소년(Boy)’으로 투어의 문을 연 더보이즈는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부르며 팬들의 환호를 얻었다. 팬들은 한국어로 된 노래를 따라 불렀고, 한국어 응원법으로 화답했다고 한다.
더보이즈는 약 2시간 동안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공연이 막바지에 달했을 때 멤버들은 “첫 방문임에도 이렇게 멋진 하루를 선사해주신 독일 팬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시작부터 좋은 기운을 얻은 만큼, 남은 투어 역시 잘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도 더 많은 팬들과 함께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 항상 우리가 함께라는 것을 기억해달라”고 덧붙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더보이즈의 소속사 크래커 엔터테인먼트는 13일 “더보이즈가 첫 유럽투어 공연 ‘드림라이크(DREAMLIKE)’를 연다. 지난 11일 독일 베를린에서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오는 15일 프랑스 파리, 18일 영국 런던, 20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까지 4개국에서 펼친다”고 밝혔다.
유럽 투어의 첫 번째 공연지인 독일 베를린 아스트라 컬투르하우스(Astra Kulturhaus) 앞은 일찍부터 많은 팬들이 모였다고 한다. 이날 공연에서 데뷔 곡 ‘소년(Boy)’으로 투어의 문을 연 더보이즈는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부르며 팬들의 환호를 얻었다. 팬들은 한국어로 된 노래를 따라 불렀고, 한국어 응원법으로 화답했다고 한다.
더보이즈는 약 2시간 동안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공연이 막바지에 달했을 때 멤버들은 “첫 방문임에도 이렇게 멋진 하루를 선사해주신 독일 팬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시작부터 좋은 기운을 얻은 만큼, 남은 투어 역시 잘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도 더 많은 팬들과 함께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 항상 우리가 함께라는 것을 기억해달라”고 덧붙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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