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배우 현빈, 손예진 주연의 tvN ‘사랑의 불시착’이 첫 번째 OST를 선보인다.
‘사랑의 불시착’ 측은 13일 “오는 15일 오후 6시 첫 번째 OST인 10cm(십센치)의 ‘우연인 듯 운명’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십센치가 가창에 참여한 ‘우연인 듯 운명’은 드라마의 내용과 분위기를 고스란히 음악에 녹여낸 곡으로, 우연과 운명이라는 드라마의 중요한 키워드로 풀어낸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여기에 십센치 특유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더해져 감동을 극대화시킨다.
또한 ‘우연인 듯 운명’은 서정적인 피아노로 시작해 일렉트로닉한 앰비언트(Ambient) 사운드가 적절히 가미된 느린 템포의 곡으로, 점진적으로 등장하는 몽환적인 기타와 정돈된 코러스는 곡의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해 시청자들의 감동을 배가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사랑의 불시착’이 현빈, 손예진, 서지혜, 김정현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합류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만큼 국내 최고의 가수들이 OST 가창자로 섭외됐다고 알려져 라인업에 궁금증이 모인다.
‘사랑의 불시착’은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절대 극비 로맨스물. 오는 14일 오후 9시 처음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사랑의 불시착’ 측은 13일 “오는 15일 오후 6시 첫 번째 OST인 10cm(십센치)의 ‘우연인 듯 운명’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십센치가 가창에 참여한 ‘우연인 듯 운명’은 드라마의 내용과 분위기를 고스란히 음악에 녹여낸 곡으로, 우연과 운명이라는 드라마의 중요한 키워드로 풀어낸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여기에 십센치 특유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더해져 감동을 극대화시킨다.
또한 ‘우연인 듯 운명’은 서정적인 피아노로 시작해 일렉트로닉한 앰비언트(Ambient) 사운드가 적절히 가미된 느린 템포의 곡으로, 점진적으로 등장하는 몽환적인 기타와 정돈된 코러스는 곡의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해 시청자들의 감동을 배가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사랑의 불시착’이 현빈, 손예진, 서지혜, 김정현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합류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만큼 국내 최고의 가수들이 OST 가창자로 섭외됐다고 알려져 라인업에 궁금증이 모인다.
‘사랑의 불시착’은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절대 극비 로맨스물. 오는 14일 오후 9시 처음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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