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싱어송라이터 리차드 파커스./ 사진제공=카카오M
싱어송라이터 리차드 파커스./ 사진제공=카카오M
싱어송라이터 리차드파커스가 2일 오후 6시 멜론 등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보 ‘보고 싶어’를 바매한다.

리차드파커스의 미니 앨범 발매는 2018년 선보인 미니 2집 ‘판타지(FANTASY)’ 이후 약 1년 8개월 여만이다.

‘보고 싶어’는 낮부터 새벽까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이별을 표현한 다섯 곡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보고 싶어’는 리차드파커스 대표 곡 ‘Psychic(사이킥)’을 작업한 서정일 프로듀서가 또 한번 편곡에 힘을 보탰다. 서정적인 멜로디 라인과 이별 후 잠 못 드는 새벽의 상실감을 풀어낸 가사로 이뤄졌다.

음원과 함께 공개될 라이브 비디오는 스텔라장 ‘보통의 날’, 홍대광 ‘홍대에 가면’ 뮤직비디오 등을 담당한 맹수진 감독(MNG scene)이 연출을 맡았다.

리차드파커스는 오는 14일 오후 7시, 15일 오후 6시 서울 살롱 문보우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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