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그리즐리의 신곡 ‘텔 미 후’의 재킷. / 제공=EGO엔터테인먼트
가수 그리즐리의 신곡 ‘텔 미 후’의 재킷. / 제공=EGO엔터테인먼트
가수 그리즐리(Grizzly)가 4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그리즐리는 1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텔 미 후(Tell me who)’를 발매한다. 지난 8월 가수 청하와 호흡을 맞춰 발표한 ‘런(RUN)’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텔 미 후’는 ‘런’과는 또 다른 분위기로, 그리즐리만의 애틋한 감성을 풀어낸 곡이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그리즐리의 목소리가 돋보인다.

그리즐리는 ‘런’ ‘벤치(Bench)’ ‘달라’ 등 자신만의 색깔을 담은 노래로 음악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런’으로는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눈도장을 찍었다. ‘텔 미 후’를 통해서는 어떤 매력과 색깔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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