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 사진제공=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그룹 이달의 소녀./ 사진제공=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프리미어 그리팅 – 밋 앤 업'(PREMIER GREETING – Meet & Up)을 통해 글로벌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이달의 소녀의 ‘프리미어 그리팅 – 밋 앤 업'(PREMIER GREETING – Meet & Up) 예매가 티켓 판매와 동시에 매진됐다.

이는 지난 프리미어 그리팅, 콘서트 등의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매진이 되는 파급력을 꾸준히 증명하는 것으로 ‘괴물 신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프리미어 그리팅 – 밋 앤 업'(PREMIER GREETING – Meet & Up)은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2회차로 펼쳐질 예정. 이달의 소녀가 팬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며 특별한 선물 또한 선사할 것을 예고해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이번 공연은 지난 ‘프리미어 그리팅 – 라인 앤 업'(PREMIER GREETING – Line & Up) 이후로 1년 6개월 만에 열리는 공연이기 때문에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진 상태이며, 멤버별 개인, 유닛, 완전체 무대가 꾸며질 것으로 보여져 이달의 소녀의 성장력과 무대 장악력을 실감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달의 소녀는 지난 26일 베트남에서 진행된 ‘2019 AAA’에서 포커스상과 스타15 인기상을 수상해2관왕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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