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가수 베이빌론./ 사진제공=KQ엔터테인먼트
가수 베이빌론./ 사진제공=KQ엔터테인먼트
가수 베이빌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지난 28일 신곡 ‘너의 온기가 되어줄게’ 프리뷰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엔 베이빌론의 감미로운 음색과 레드벨벳 예리의 청량한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또 ‘따뜻했었던 순간순간들을 모아서 내가 더 사랑할게’라는 달콤한 가사가 눈길을 끌고 있다.

‘너의 온기가 되어줄게’는 항상 곁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힘이 되는 이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낭만적인 곡이다. 시인 못말과 예리가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도 높였다.

베이빌론은 오는 12월 27일 서울 KT&G 상상마당 홍대 라이브홀에서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VOL.5 Sweet Dream’(스윗 드림)을 개최한다.

‘너의 온기가 되어줄게’는 11월 30일 오후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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