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가수 소유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금만 더 서로 이해해주고 조금만 더 사랑해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소유는 “요즘 제일 많이 서로에게 하는 말은 ‘괜찮아?’ ‘무슨일없지?'”이라고 했다. 이어 “사랑받을 자격이 충분한 많은 사람들이 떠나갔습니다”라며 가수 설리와 구하라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대해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소유는 “다시는 그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합니다”라고 바랐다. 또한 “확인되지 않은 말들로 욕하는 사람들도, 카더라 라는 말들로 다른 사람들을 욕하는 사람도 있겠지요”라며 무분별하고 근거 없는 악성 게시글이나 허위 사실 등을 다는 악플러들의 행태를 지적했다.
소유는 “우리는 모두 사랑받을 자격이 있으니까요”라고 덧붙였다.
지난 10월 14일 설리가 세상을 갑작스럽게 떠나고, 11월 24일 구하라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는 등 최근 연예계에선 비보가 이어졌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소유는 “요즘 제일 많이 서로에게 하는 말은 ‘괜찮아?’ ‘무슨일없지?'”이라고 했다. 이어 “사랑받을 자격이 충분한 많은 사람들이 떠나갔습니다”라며 가수 설리와 구하라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대해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소유는 “다시는 그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합니다”라고 바랐다. 또한 “확인되지 않은 말들로 욕하는 사람들도, 카더라 라는 말들로 다른 사람들을 욕하는 사람도 있겠지요”라며 무분별하고 근거 없는 악성 게시글이나 허위 사실 등을 다는 악플러들의 행태를 지적했다.
소유는 “우리는 모두 사랑받을 자격이 있으니까요”라고 덧붙였다.
지난 10월 14일 설리가 세상을 갑작스럽게 떠나고, 11월 24일 구하라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는 등 최근 연예계에선 비보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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