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배우 김태희가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토일드라마 ‘하이바이, 마마!’로 5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는다.
김태희는 해맑은 고스트 엄마 차유리 역으로 웃음과 감동이 공존하는 폭넓은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차유리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고스트 엄마로 낙천적이고 긍정매력의 소유자지만 아이 한번 안아보지 못한 아픔에 이승을 떠나지 못하고 있는 인물이다. 차유리는 환생 프로젝트라는 기회를 얻게 된다.
김태희는 “오랜만에 드라마로 인사드리게 돼 설레기도 하고 긴장되기도 한다. 연기가 너무 그리울 때 ‘하이바이, 마마!’라는 좋은 작품을 만나게 돼서 즐겁고 감사한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 엄마가 되고 나서 하게 된 첫 작품이기도 한 만큼 여러모로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열심히 준비해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이바이, 마마!’는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차유리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조강화(이규형 분)와 딸아이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고스트 엄마의 49일 환생 프로젝트를 담은 휴먼 판타지 드라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김태희는 해맑은 고스트 엄마 차유리 역으로 웃음과 감동이 공존하는 폭넓은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차유리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고스트 엄마로 낙천적이고 긍정매력의 소유자지만 아이 한번 안아보지 못한 아픔에 이승을 떠나지 못하고 있는 인물이다. 차유리는 환생 프로젝트라는 기회를 얻게 된다.
김태희는 “오랜만에 드라마로 인사드리게 돼 설레기도 하고 긴장되기도 한다. 연기가 너무 그리울 때 ‘하이바이, 마마!’라는 좋은 작품을 만나게 돼서 즐겁고 감사한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 엄마가 되고 나서 하게 된 첫 작품이기도 한 만큼 여러모로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열심히 준비해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이바이, 마마!’는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차유리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조강화(이규형 분)와 딸아이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고스트 엄마의 49일 환생 프로젝트를 담은 휴먼 판타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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