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오는 12월 9일 새 미니음반 ‘클레 : 레반터(Cle : LEVANTER)’를 발표한다고 28일 밝혔다.
스트레이 키즈는 컴백에 앞서 이날 공식 SNS에 새 음반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엘리베이터, 터널 등 서로 다른 시공간에 존재함에도 운명처럼 서로를 느끼고 끌어당기는 모습으로 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고통스러워하며 탈출하려는 승민과 눈물짓는 아이엔, 엘리베이터의 갑작스러운 추락에 울부짖는 방찬 등 멤버들의 연기도 돋보인다. 나침반, 문, 열쇠 등 ‘Cle’ 시리즈를 떠오르게 하는 상징물과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만나 새 음반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Cle : LEVANTER’에는 지난 10월 9일 발매한 디지털 싱글 ‘더블 낫(Double Knot)’과 11월 14일 뮤직비디오로 선공개한 ‘애스트로넛(Astronaut)’ 등이 수록될 예정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23~24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새 음반을 발표한 뒤 월드 투어 콘서에 나설 계획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스트레이 키즈는 컴백에 앞서 이날 공식 SNS에 새 음반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엘리베이터, 터널 등 서로 다른 시공간에 존재함에도 운명처럼 서로를 느끼고 끌어당기는 모습으로 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고통스러워하며 탈출하려는 승민과 눈물짓는 아이엔, 엘리베이터의 갑작스러운 추락에 울부짖는 방찬 등 멤버들의 연기도 돋보인다. 나침반, 문, 열쇠 등 ‘Cle’ 시리즈를 떠오르게 하는 상징물과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만나 새 음반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Cle : LEVANTER’에는 지난 10월 9일 발매한 디지털 싱글 ‘더블 낫(Double Knot)’과 11월 14일 뮤직비디오로 선공개한 ‘애스트로넛(Astronaut)’ 등이 수록될 예정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23~24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새 음반을 발표한 뒤 월드 투어 콘서에 나설 계획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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