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아역배우 김강훈./ 사진=인스타그램
아역배우 김강훈./ 사진=인스타그램
화제작 ‘동백꽃 필 무렵’에서 공효진의 아들 ‘필구’로 열연한 아역배우 김강훈이 개그맨 김영철과 만난다.

김강훈은 28일 오전 7시 방송되는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107.7MHz)에 출연한다.

이날 김강훈은 ‘동백꽃 필 무렵’ 배우들과의 일화와 어떤 마음을 가지고 연기에 임했는지 등 촬영장 뒷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또 김강훈은 ‘어른 학교 0교시’ 코너를 통해 11살의 관점에서 바라본 어른들의 복잡한 말과 행동에 대해 해석해본다. ‘철업디’ 김영철과 11살 김강훈이 바라보는 시선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지 관심을 모아진다.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되며,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보는 라디오로도 시청 가능하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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