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가수 겸 배우인 이준영 / 사진제공=nhemg
가수 겸 배우인 이준영 / 사진제공=nhemg
가수 겸 배우인 이준영이 2020년 방영 예정인 미니시리즈 ‘아이돌 주치의’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아이돌 주치의’는 몽유병을 앓고 있는 세계 최고의 아이돌과 비밀리에 이를 치료해야 하는 사짜 입주 주치의의 달콤 살벌한 멘탈 치유 로맨스 장르로 이준영은 범접불가 세계적 아이돌, 세상의 중심은 자신이라 생각하는 불통의 음악 천재 윤태인 역할을 맡았다.

2020년 3월 방영 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굿캐스팅’ 과 KBS예능드라마 ‘나래, 박차오르다’에 이어 또 한번 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며 2020년 가장 뜨거운 연기자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또한 이준영은 오는 12월 솔로 데뷔 앨범 발매를 앞두고 드라마 촬영과 음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처음 공개할 싱글 앨범에는 이준영의 음악과 그림이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tvN ‘부암동 복수자들’, MBC ‘이별이 떠났다’ 등에 출연한 이준영은 2018 MBC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OCN‘미스터 기간제’를 통해 강렬한 엄친아 캐릭터로 변신했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연기자로 인정받는 발전하는 모습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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