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사진=정미애 인스타그램
/사진=정미애 인스타그램
트로트 가수 정미애가 미국 시애틀에서의 마지막 날을 기념했다.

정미애는 19일 자신의 SNS 계정에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시애틀 마지막 날, 고마웠어! 시애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미애는 시애틀의 아름다운 경치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해맑게 미소지으며 엄지를 치켜세우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정미애는 다이어트 후 한껏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정미애는 트로트 가수 송가인, 홍자, 정다경, 숙행, 김소유와 함께 ‘미스트롯’ 미주투어를 진행 중이다.

한편 정미애는 오는 29일 충북 청주에서 열리는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에 참석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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