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TV CHOSUN ‘아내의 맛’에서 하승진 패밀리의 신나는 여행길에 요리 파괴자 하은주가 요리에 나서면서 아찔한 먹방이 이어진다.
오는 19일 밤 10시 방송될 ‘아내의 맛’ 73회에서 하승진 패밀리는 충남 태안으로 가족 여행을 떠난다.
하승진과 누나 하은주, 그리고 하승진 아버지까지 세 명을 합쳐 6m 50cm가 넘는 걸리버 패밀리가 태안 시장에 뜨자 시장의 사람들은 웅성였다. 하승진 패밀리는 몰려드는 사진 요청과 푸짐한 서비스에 감사하며 즐거운 식재료 쇼핑을 즐겼다.
이때 누나 하은주가 여행 기념으로 “저녁을 만들어 주겠다”고 말하면서 하승진 패밀리의 순조로운 시장 쇼핑에 제동이 걸렸다. ‘요리 똥손’ 하은주의 저력을 알고 있던 가족들은 ‘음식재료 쇼핑’에서 ‘생존 먹방’으로 모드를 바꿔 장바구니가 아닌 배 채우기 작전에 돌입했다.
가족들은 분식집의 김.떡.순(김밥, 떡볶이, 순대) 세트부터 갓 튀긴 시장 가마솥 통닭까지 살기 위한 필사적인 먹방을 펼쳤다. 게다가 결국 요리를 시작하고야 만 하은주는 다시 한번 ‘상식 파괴 요리’를 보여줬다. 미각 사냥꾼이 탄생시킨 기절초풍 두 번째 요리는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또한 하승진은 애견 동반 풀빌라 펜션 수영장을 족욕탕처럼 만들어버렸다. 2m 21cm 아빠가 아이들과 놀아주는 ‘하승진 표 거인 워터파크’도 개장했다.
제작진은 “키부터 성격, 마음까지 시원시원한 하승진 패밀리의 화목한 태안 여행기가 그려진다”며 “어느 곳이든 순식간에 행복하게 만들어버리는 해피 바이러스 패밀리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오는 19일 밤 10시 방송될 ‘아내의 맛’ 73회에서 하승진 패밀리는 충남 태안으로 가족 여행을 떠난다.
하승진과 누나 하은주, 그리고 하승진 아버지까지 세 명을 합쳐 6m 50cm가 넘는 걸리버 패밀리가 태안 시장에 뜨자 시장의 사람들은 웅성였다. 하승진 패밀리는 몰려드는 사진 요청과 푸짐한 서비스에 감사하며 즐거운 식재료 쇼핑을 즐겼다.
이때 누나 하은주가 여행 기념으로 “저녁을 만들어 주겠다”고 말하면서 하승진 패밀리의 순조로운 시장 쇼핑에 제동이 걸렸다. ‘요리 똥손’ 하은주의 저력을 알고 있던 가족들은 ‘음식재료 쇼핑’에서 ‘생존 먹방’으로 모드를 바꿔 장바구니가 아닌 배 채우기 작전에 돌입했다.
가족들은 분식집의 김.떡.순(김밥, 떡볶이, 순대) 세트부터 갓 튀긴 시장 가마솥 통닭까지 살기 위한 필사적인 먹방을 펼쳤다. 게다가 결국 요리를 시작하고야 만 하은주는 다시 한번 ‘상식 파괴 요리’를 보여줬다. 미각 사냥꾼이 탄생시킨 기절초풍 두 번째 요리는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또한 하승진은 애견 동반 풀빌라 펜션 수영장을 족욕탕처럼 만들어버렸다. 2m 21cm 아빠가 아이들과 놀아주는 ‘하승진 표 거인 워터파크’도 개장했다.
제작진은 “키부터 성격, 마음까지 시원시원한 하승진 패밀리의 화목한 태안 여행기가 그려진다”며 “어느 곳이든 순식간에 행복하게 만들어버리는 해피 바이러스 패밀리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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