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배우 한예슬 / 사진제공=나일론
배우 한예슬 / 사진제공=나일론
배우 한예슬 / 사진제공=나일론
배우 한예슬 / 사진제공=나일론
배우 한예슬이 독보적인 미모와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예슬은 15일 공개된 패션 매거진 ‘나일론(NYLON)’ 12월호의 커버를 장식하며 넘치는 카리스마와 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주근깨도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함은 물론 나른하면서도 꾸미지않은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마다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하며 극찬을 받았던 한예슬은 ‘나일론’ 커버에서도 대중의 기대를 단번에 충족시키는 모습이다.

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한예슬은 최근 시작한 유튜브에 대해 “세월에서 오는 여유와 성숙함, 단단함이 있었죠. 물론 자신이 있었던 건 아니에요. 그래도 뭐가 됐든 간에 해보자 싶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20년 가까이 똑같은 길을 걸어왔다면 뭐가 됐든 새로운 걸 한번 해보자, 새로운 삶을 살아보자 했죠. 조금이라도 젊고, 예쁘고, 아름다울 때 저를 더 많이 보여주자고 마음 먹었어요”라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이유와 설렘을 고백했다.

당차고 거침없이 솔직해서 더 사랑스러운 한예슬의 더 많은 이야기는 나일론 12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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