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최민환X율희, “신세계였어!”···쌍둥이 육아 체험에 '당황'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스틸컷. /사진제공=KBS

그룹 FT아일랜드의 최민환과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쌍둥이 육아 체험에 당황했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다.

13일 방송되는 ‘살림남2’에는 쌍둥이 육아 체험에 나선 최민환과 율희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최민환, 율희 부부는 쌍둥이를 키우는 육아 선배의 집에 놀러 갔다. 두 사람은 육아 선배에게 꿀팁을 전수받기 전, 쌍둥이 육아 체험을 하기로 했다. 그러나 이들은 쌍둥이 육아의 신세계를 맛보고는 혼이 쏙 빠져버렸다.

한편 최민환은 육아 선배에 “가장 걱정되는 일이 있다”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에 육아 선배는 오히려 최민환에 “부럽다”고 밝혔다. 쌍둥이 육아를 척척 해내는 멘토가 누구일지 의문이다.

이번 방송에는 아이 셋을 단번에 집중하게 만든 ‘비장의 육아템’이 공개됐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살림남2’는 13일 밤 8시 55분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