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재즈 연주가 윤석철 트리오가 오는 12월 11일 새 음반 ‘송북(SONGBOOK)’을 발표한다.
윤석철 트리오는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며 첫 번째 음반 발매 날짜와 같은날 이번 새 음반을 내기로 했다. 이어 오는 12월 13일에는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단독 콘서트 ‘윤석철 트리오 송북’을 연다.
소속사 안테나의 관계자는 “윤석철 트리오는 이번 공연에서 신곡을 비롯해 기존 발매 곡 중 사랑받은 노래를 재해석해 연주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윤석철 트리오는 윤석철(피아노), 정상이(베이스), 김영진(드럼)이 꾸리는 재즈 트리오의 대표 주자다. 한국 재즈계에서 10년이 지나도 여전히 유효한 유기적이고 실험적이며 재즈 본연의 즐거움에 천착한 작품 및 공연활동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공연의 티켓 예매는 오는 15일 오후 8시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윤석철 트리오는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며 첫 번째 음반 발매 날짜와 같은날 이번 새 음반을 내기로 했다. 이어 오는 12월 13일에는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단독 콘서트 ‘윤석철 트리오 송북’을 연다.
소속사 안테나의 관계자는 “윤석철 트리오는 이번 공연에서 신곡을 비롯해 기존 발매 곡 중 사랑받은 노래를 재해석해 연주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윤석철 트리오는 윤석철(피아노), 정상이(베이스), 김영진(드럼)이 꾸리는 재즈 트리오의 대표 주자다. 한국 재즈계에서 10년이 지나도 여전히 유효한 유기적이고 실험적이며 재즈 본연의 즐거움에 천착한 작품 및 공연활동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공연의 티켓 예매는 오는 15일 오후 8시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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