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서현이 JTBC 드라마페스타 ‘안녕 드라큘라'(극본 하정윤, 연출 김다예)에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싶다”고 말했다.
서현은 내년 상반기 방송되는 ‘안녕 드라큘라’에서 안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최근 대본 연습을 마쳤고, 캐릭터를 완성해가고 있다.
‘안녕 드라큘라’는 인생에서 가장 외면하고 싶은 문제와 마주한 Z동 사람들의 성장 과정을 보여준다. 극중 안나는 엄마 미영의 뜻대로 살아왔지만 말할 수 없는 비밀을 품고 있는 인물이다.
서현은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따뜻한 작품을 좋은 사람들과 하게 돼 정말 기쁘다”면서 “배우, 한 사람으로서 깊은 고민과 성찰을 하게 되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이 작품을 통해 각자의 아픔과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많은 이들이 희망과 용기를 얻으시길 바란다. 온 마음을 다해 연기하겠다”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서현은 내년 상반기 방송되는 ‘안녕 드라큘라’에서 안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최근 대본 연습을 마쳤고, 캐릭터를 완성해가고 있다.
‘안녕 드라큘라’는 인생에서 가장 외면하고 싶은 문제와 마주한 Z동 사람들의 성장 과정을 보여준다. 극중 안나는 엄마 미영의 뜻대로 살아왔지만 말할 수 없는 비밀을 품고 있는 인물이다.
서현은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따뜻한 작품을 좋은 사람들과 하게 돼 정말 기쁘다”면서 “배우, 한 사람으로서 깊은 고민과 성찰을 하게 되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이 작품을 통해 각자의 아픔과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많은 이들이 희망과 용기를 얻으시길 바란다. 온 마음을 다해 연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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